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칼리버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 연혁/평가 == 콘솔버전으로 잘 팔리는 게임, 콘솔버전의 퀄리티가 좋은 게임 등으로 잘 알려져있다. 아케이드가 아닌 콘솔로만 발매되는 격투게임 시리즈의 시조이기도 했으며, 버전마다 많은 수정이 이루어진다. [[소울칼리버]]의 경우 한국 및 해외 기판은 몇가지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라이프바의 대미지 부분이 이유 없이 빨간색에서 파란색(심리적으로 빨간색 보단 파란색이 편안한 색깔이라서 바뀐 이유라고 생각하면 된다.)으로 바뀌고 아이비 1P복장의 맨살이 들어가는 부분에 보디스타킹스러운 색 처리가 들어갔으며 미츠루기 헤이시로는 아예 아더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금발벽안의 사무라이가 되어 버렸다.[* 이후 캐릭터를 잡아서 [[와패니즈]] 속성을 붙힌 이후로 3편부턴 아예 다른 캐릭터로 변신했다! [[아더(소울칼리버)|아더]] 참조.] [[일본 대중문화 개방|일본문화 개방]] 직전이던 1998년 당시 흔히 그랬듯 캐릭터들의 일본어 음성이 모두 삭제되고 기합과 비명소리만 남은 것은 덤. 그리고 2007년 닌텐도 WII용으로 발매된 소울 칼리버 레전드가 있었으나 팬들에게는 희대의 [[괴작]]으로 그 악명을 떨치고 있다. --한글화된 정발작이었는데..-- 스토리상으로는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 사이의 이야기이다.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Soul_calibur_4-yoda_vs_vader_screenshot2.jpg]] 2008년에 소울칼리버4가 출시되었는데, PS3용에는 [[다스 베이더]]가, XBOX360 [[요다]]가 등장했으나 둘 다 다운로더블 캐릭터가 되었다.[* [[스타킬러]]는 양쪽 다 사용 가능.] 콘솔용에서는 웨폰마스터 모드등을 이용해 캐릭터마다 각자 무기를 수집(구입)할 수 있는데, 부가성능이 다르다. 예를 들어 가드 데미지를 준다거나, 공격력이 높다거나, 혹은 체력을 회복시킨다던지, 심지어, 리치도 길어진다. 3편부턴 링아웃을 막아주는 기능도 추가. 대전용으로는 [[밸런스 붕괴|밸붕]]사태가 일어나는 것이 불보듯 뻔하기에 대회 때는 표준무기만 사용한다. 캐릭터마다 무기의 컨셉을 줘서, 관련되는 무기를 모으는 재미도 있다.[* 좋은 예로 홍윤성의 경우는 동남아 계열의 검으로 쿠크리라든가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 또 성미나는 아예 전세계의 폴암류를 컨셉으로 해서 핼버드도 들고 나온다.] 다만 5부터 무기에 추가 성능이 붙는 기능은 사라졌다. 3편부터 캐릭터 크리에이션 모드가 추가되었다. 로스트 클로니클 데이터와 따로 있으며, 일부 요소를 해금 시킨 뒤 총 10명 까지 만들 수 있다. 초기작 치곤 꽤나 자유도가 높고, 갑옷 파트 등도 많고, 갑옷 외형에 따라 캐릭터 성격을 정해줄 수 있다(용맹, 온후, 차가움, 사악). 게다가 클로니클 전용 유파[* 크리에이터 전용 유파는 어디까지나 보너스 캐릭터들의 전용 유파다. 옆잡기가 없고, 기술들도 너무 적은데다가 단순해서 대련용으로 쓰기에는 무리. 아직 [[더미 데이터|덜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이정도면 완성도가 제법 높은 편.]까지 있어서 당시 3D 격투게임 사상 초유의 자유도를 자랑했었다. --물론 격투 [[쯔꾸르]] 비하면 멀었지만-- 그리고 여캐 한정(속옷 있는 복장)으로 PS2 기준으로 캐릭터를 고른 뒤 "L1 + L2 + R1 + R2" 누르고 있으면 게임 시작 소리와 함께 '''여캐의 속옷 색상을 바꿀 수 있다.'''[* 재미있게도 유일하게 남캐인 [[라파엘 소렐|라파엘]] 2P 색상 중에 가면의 색상을 바꿀 수 있다.] 4에서는 크리에이션에도 부가 옵션이 붙는다. 물론 대전 모드 제외 솔칼 4편 이후 캐릭터 크리에이션 모드 하나만큼은 좋아서 온갖 캐릭터들을 다 만들어낼 수도 한다. 예를 들자면 로날드나, KFC 할아버지라든가(...). [[루리웹]] 같은 콘솔 게시판에 가면 정말 별의 별 캐릭터들을 다 볼 수 있으며, 기존의 캐릭터도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커스터마이즈를 하는것을 볼 수 있다. 지금도 커스터마이징의 다양성으로는 손에 꼽는 시리즈라는 명성을 얻는다. '''하지만, 3~5편은 팬들의 비난에 직면했다'''. 솔칼 시리즈는 오락실에서 동전 넣으면 할 수 있는 '알록달록한 칼싸움 게임'이라는 가벼운 느낌으로 입문한 팬들이 많았는데, 2편 이후로 바뀌는 방향성은 팬들이 원치 않았던 요인들이 많았고, 그나마 개발진이 노력했던 게임성도 서양의 게임들과 비교를 당하는 등 많은 고생을 했다. 하지만 4편까지는 최소한의 인기가 유지되었던 편이며, 5편은 스토리와 주역들의 교체라는 결정으로 시리즈의 판매량이 떨어졌다. 외국 포럼에서는 3~5편까지 참가했던 오다시마 다이시 때문에 망했다고 깠는데, 현재에는 2편 이후에는 (특히 5편마저도) 시리즈의 재미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일본 게임사들의 능력이 부실해졌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4편과 5편에서는 자금 부족으로 몇몇 주연을 제외한 캐릭터들의 성우 교체[* 교체된 성우진들은 기존 성우에 비해 몸 값이 저렴한 성우이다.]가 이루어졌는데 전체적으로 4편의 소피티아와 요시미츠, 5편의 아이비를 제외하면 교체된 성우진의 연기의 평가가 안 좋다.[* 4편의 소피티아 성우와 요시미츠 성우, 그리고 5편의 아이비 성우는 평가가 좋아서 6편에서도 유지되었다.]. 3편부터 평가가 낮아진 이유로는, 서구에서 만드는 중세 게임들과의 '게임성 대비 가격'이나 그래픽 경쟁에서 밀려났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다. 덤으로 '''아케이드 시절의 오묘한 게임성은 개혁한다고 없어지고,[* 3편 경우는 격투 게임치고 특이하게 아케이드 출시는 사실상 포기하고 콘솔에 집중하는 면을 보였다. 물론 호불호는 강했지만 실패한 것도 아니었다. 3편 이후 시리즈의 이런 면모는 3편 당시의 이런 성향과 결과가 큰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요소에서 "재미"는 잃어버리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솔칼 시리즈를 지탱해준 캐릭터들한테도 문제가 생겼는데, 3편 이후 [[힐데가르트 폰 크로네]] 같은 디자인이 좋은 캐릭터는 모션의 퀄리티에 문제가 있었고, [[셰라자드#s-2]] 같은 보너스 캐릭터들의 외모는 지나치게 대충 만들졌다며 비판을 듣는 등, 과거에는 [[막장 드라마]] 라도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을 잘 뽑아낸 게임이었으나, 신 캐릭터의 디자인도 좋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부족한 그래픽으로 캐릭터를 팔려는 장사질까지'''... 2009년에 PSP용으로 4편의 시스템을 계승한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가 발매되었다. --남코 오오 남코.-- 2014년에는 무료게임인 로스트 소드가 발매되었다. 무료게임인데다 소울칼리버 특유의 수집요소가 잘 반영되어서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2016년에 2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런데 이에 맞춰 나온 것이 다름아닌 '''[[빠찡코]]'''(...) 로스트 소드와 언브레이커블 소울의 실패 이후 다 망해가는 IP라도 살려보려고 만든 작품으로 보이지만 팬층에서는 [[오와콘]]이 된 것은 [[소울 칼리버 3]]부터였다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gstA2oh79VA|티저 영상]]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kb3IgskJdMY|PV]]만 봐도 추천보다 비추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다 댓글이 대부분 76573이냐고 까는 댓글이다. 게다가 파치슬롯 주제에 20주년 특설 사이트 연표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소울칼리버 파치슬롯을 만든 회사는 이전에 철권 시리즈와 갓 이터 시리즈의 파치슬롯도 만들었는데 좋은 평은 못 듣는 편. 사실 소울 칼리버 시리즈는 2편에서 완결되었다고 혹평하는 팬들이 많다. 실제로 소울칼리버 2 이후 프로젝트 소울의 개발진들이 대부분 독립했다. 참고로, [[소울 칼리버 2]]까지의 개발진들은 [[너클 헤즈]]의 개발진들이었다. 2017년 The Game Awards 2017을 통해 [[소울 칼리버 6]] 제작이 발표되었다.([[https://youtu.be/m1sdAmSq4vs|트레일러 영상]]) 2018년 발매 예정이며 [[PS4]], [[Xbox One]], [[Steam|스팀]]을 통해 제공된다. 6편은 시스템적으로 2편과 5편의 장점을 따오는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고, 출시 전의 여론은 좋은 편이다. 3~5편까지는 서양의 중세게임들과 비교를 당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현재는 일본식 격투게임의 특징을 분리해서 평가하는 상황이라서 '소울 칼리버' 자체의 독창적인 게임성이 평가받을 수 있는 여론이 형성된 점도 한몫하는 듯 하다. --사실 서양게임에 비교하면서 솔칼을 깔만한 팬층은 이미 [[포아너]] 같은 게임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격투게임 자체의 한계점, 소울칼리버가 지니고 있는 확장성의 한계[* 역사 설정으로 인해 시대적인 제약이 있어 더 이상의 신 캐릭터 추가는 불가능하고, 현대에 맞는 캐릭터를 추가하기에는 이미 4편부터 디자인의 아이디어가 고갈된 모습을 보여 혹평을 받았다. 덤으로 격투게임의 특성상 기존의 인기 캐릭터들을 계속 끌고나가야만 하는 부담감도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5편은 무리하게 세대교체를 시도하다가 시리즈를 동결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낡은 캐릭터 설정/모델링/DLC 등은 4, 5와 마찬가지로 고쳐지지 않았으므로 6 출시 전부터 출시된 이후까지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시리즈 전통으로 라운드를 BATTLE이라고 부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